오늘은 한낮에도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.
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7도로, 예년기온을 3도가량 밑돌겠는데요,
그동안 워낙 온화했던 터라, 실제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.
이번 반짝 추위는 내일 예년기온을 회복하며,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
현재, 전국이 대체로 맑고, 공기도 깨끗합니다.
다만, 전국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,
특히, 동해안에는 '강풍특보'가, 일부 해상에는 '풍랑특보'가 발효중입니다.
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.
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다시 '건조특보'가 내려졌습니다.
당분간 별다른 비소식도 없어서, 화재 위험성이 무척 크니까요,
산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.
오늘 낮 기온은 예년기온을 1∼3도가량 밑돌겠습니다.
서울 7도, 대전 10도, 광주 11도가 예상됩니다.
내일 낮부터는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날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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